아이가 하고 싶다고 할 때 또는 부모님의 판단으로 설득이 가능 할 때가 가장 시작하기 좋을 때라고 봅니다.
외국의 사례를 보면, 유치원이나 초등학교 1학년의 정규과정에 소프트웨어 교육이 의무화 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저희 학원에서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시작하기를 권해드립니다.
배울 수 있습니다. 컴퓨터를 사용하는 것과 소프트웨어를 배우는 것은 다릅니다. 코딩의 각 과정은 기본적인 논리체계를 따라 단계별로 배울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보통 컴퓨터를 배운다고 하면, 타자와 마우스 사용법, 엑셀이나 파워포인트와 같은 문서작성법을 통한 자격증(ITQ, 컴활 등) 과정이라 본다면, 코딩은 전혀 다른 분야입니다.
스스로 게임이나 프로그래밍을 만들고, Iot(사물인터넷)을 이용하여 생활 속의 문제를 해결한다든지, 본인의 홈페이지를 구축하는 등 소프트웨어와 피지컬컴퓨팅을 가르치는 교육을 코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몇 학년에 시작하느냐에 따라서 그리고 배우는 목적에 따라서 그 과정과 기간은 모두 다릅니다. 일반적으로는 초등학교4학년 이전에 시작해서 중2학년까지 배우는 동안 본인의 프로젝트를 통해 자신만의 창의적인 작품을 완성해 보기를 권합니다. 그리고 정보올림피아드 대회를 통해서 자신의 실력을 점검하고, 영재고 과학고 특성화고 및 대학 전공 등을 대비합니다.
학생과의 레벨테스트를 통해서 기초부터 할 수도 있고, 다음 레벨에서 수강할 수도 있습니다.
가끔 로봇코딩에서 중도 포기하고 오는 학생들이 있는데, 이 경우에는 거의 블록코딩만 배운 경우라서, 저희 학원에서 프로그래밍 수업을 위해서는 기초부터 권장하고 있습니다. c언어나 JAVA 또는 PYTHON을 배웠다면 수준에 맞게 반 배정을 합니다.
저희는 소프트웨어 교육을 통해서 우리아리가 창업을 경험해 보기를 원합니다. 물론 실질적으로 창업을 하는 것이 아니라, 시대의 필수항목인 소프트웨어를 통해서 본인이 만들어 보고자 하는 창의적인 것을 만들고, 그 작품이 어떻게 소비자에게 전달되는지 까지도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합니다.
서울대에 진학하는 것과 실리콘밸리로 가는 두가지 길이 있다면, 서울대에 진학하는 것이 실리콘밸리로 가는 것보다 어렵습니다. 코딩은 지식을 전달하기 보다는 모르는 것을 찾게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전국에 약25개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이 선정되어 소프트웨어 특기자 전형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소프트웨어에 열정과 잠재 능력이 있고 그 잠재능력을 개발하고 있는 학생들을 선발하겠다는 취지로 시행되고 있습니다.
코딩은 관련 학과의 수시 모집 및 입학사정관제에 결정적이고 중요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게 사실입니다.
또한 지랩코딩에서는 IT특성화고(디미고, 선린인고, 단대소고) 및 영재고와 과학고를 진학하고 있습니다.
민간업체의 코딩자격증 반은 운영하고 있지 않습니다.
문제은행식의 자격증이나 경진대회는 지양하는 편이고, 창의적이고 문제를 해결하는 창작대회와 공모전에는 적극적으로 지원합니다.
지랩코딩은 정보올림피아드를 대비하는 전문학원입니다.